HANA DB가 In-Memory DB이지만 메모리에 있는 정보를 Disk에 주기적으로 내려 쓰는 기능을 합니다.
오라클의 Checkpoint와 같은 개념으로 HANA DB에 Savepoint라고 동일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파라미터 savepoint_interval_s = 300(초)= 5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5분 간격으로 메모리에 있는 정보를 Disk에 내려 쓰는 기능을 하고 강제로 Disk 쓰게 하기 위해서
명령어 "ALTER SYSTEM SAVEPOINT" 하면 수동으로 메모리에 있는 변경된 DATA를 Disk에 기록합니다.

10억건 정도를 insert 하는데 commit 하거나 1억건을 할때 commit은 사용자가 commit을 했다고 해서 바로 Disk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에는 전체 성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HANA도 메모리에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동시에 많은 양이 변경되면 메모리 사용량이 높아져서 메모리 부족에 의해서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HANA DB 전체 메모리 사용량을 모니터링 하면서 작업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추가 문의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좀더 자세한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